영국이 제철 산업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제철 용광로가 있는 브리티시 스틸을 국유화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정부는 작년 브리티시 스틸을 소유한 중국 징예그룹이 잉글랜드 스컨소프에 있는 마지막 제철 용광로 2기를 폐쇄하려 하자 긴급통제권을 발동해 개입했으며 이후 국유화를 추진해 왔다.
영국 정부는 징예그룹이 용광로 폐쇄를 계획하자 이를 막기 위한 협상에 나섰으나 상업적 거래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국유화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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