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시즌 전반기를 2위와 승차 없는 1위로 마쳤던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완승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토종 선발 양창섭의 호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히우라의 볼넷, 안치홍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든 뒤 김건희, 권혁빈, 여동욱, 서건창이 네 타자 연속 안타를 폭발했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데이비슨과 히우라가 연속 적시타를 치면서 12-4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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