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000억원의 긴급자금을 확보한 홈플러스와 관련해 “회생법원은 법원이 요구했던 2000억원의 자금 조달 방안이 마련된 만큼 오는 20일 즉시 항고 기한에 맞춰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연장 결정을 반드시 내려달라”고 16일 촉구했다.
민 위원장은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연장 결정을 촉구하는 한편 “대주주인 MBK는 최종 회생 기한인 9월 4일까지 남은 50일 동안 청산 시도를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며 “그리고 휴업에 들어간 점포를 다시 열어 영업 정상화에 매진해야 한다.고용 안정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지부장은 “회생절차가 연장되더라도 홈플러스 정상화의 길은 아직 멀다”며 “정부와 국회는 남은 회생기간 MBK의 행보를 철저하게 감시하고, 노동자와 협력업체 그리고 입점업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상적인 회생 계획안이 마련되고 통과되도록 책임을 다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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