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사관학교' 대전 창설에 사관학교 도시들 희비 교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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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관학교' 대전 창설에 사관학교 도시들 희비 교차(종합)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당정협의 브리핑에서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에 유치할 것"이라며 "과학기술 심장부에 최첨단 스마트 캠퍼스를 신축하겠다"고 말했다.

육군3사관학교가 있는 경북 영천의 김병삼 시장은 통합 사관학교 설립 취지 자체에는 공감하면서도 자운대 '집중' 방식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성명에서 "정부가 미래 장교 양성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국군사관학교 설립을 검토하는 것 자체는 공감하지만, 국군사관학교를 자운대로 집중시키는 방식에는 반대한다"며 "대한민국 장교 양성의 한 축인 육군3사관학교가 국가 정책 변화로 불이익을 받거나 경쟁력이 약화하는 어떠한 결정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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