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백화점은 전자공시시스템에 '최대 주주의 변경을 수반한 주식 매매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대구백화점 최대 주주인 구정모 등 7인의 보유 주식 279만5천743주를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매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구정모 회장 등이 보유한 대구백화점 주식 353만2천63주(전체 지분 32.64%) 중 279만5천743주(전체 지분 25.8%)가 인도되며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로 최대 주주가 바뀐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전날 공시 시간을 넘겨 의사 결정이 되는 바람에 오늘 오전 공시가 됐다"며 "최대 주주인 구정모 회장의 개인 자산 매각이어서 회사 측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적다.개인이 지분 인수를 위해 신설 법인을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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