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오는 22일부터 미국에서 플레이스토어 안에 타사 앱스토어를 입점시켜 이용자들이 내려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6일 보도했다.
구글은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낸 서류에서 에픽게임즈와의 반독점 소송 최종 판결을 변경해달라는 신청을 철회하고 미국 이용자들이 플레이스토어 내에서 제3자 앱스토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별도로 30% 수수료를 폐지하고 제3자 앱마켓을 개방하는 전 세계 안드로이드 생태계 개편도 추진하고 있는데, 유럽연합(EU)·영국·미국은 지난달 30일 이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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