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몽골에서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와서 자란 16세 소년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가족은 평소 남을 돕고 베풀기 좋아한 태오군의 성품을 헤아려 장기 기증에 동의했다.
태오군은 2010년 1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태어나 여섯살이던 10년 전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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