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루이소체 치매 치료제 AR1005가 초기 임상에서 환자의 인지변동 증상과 객관적 뇌기능 지표를 동시에 개선하며 치료 가능성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분석 결과 루이소체 치매의 대표 증상인 인지변동(Cognitive Fluctuation)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임상 연구책임자인 예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는 "루이소체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와 심한 인지변동, 환시, 파킨슨 증상이 함께 나타나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부족하다"며 "이번 중간분석에서 인지변동과 정량 뇌파 지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이 확인됐고, 다른 임상지표 역시 일관된 개선 방향을 보여 AR1005의 치료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초기 근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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