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올래’를 비롯해 ‘풍향고’, ‘깡촌캉스’ 등 ‘핑계고’ 여행 시리즈의 성공은 기존 TV 여행 예능의 공식을 과감하게 비튼 데서 출발한다.
촘촘하게 짜인 일정과 미션, 극적인 연출 대신 출연진의 즉흥성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다.
결국 ‘핑계고’ 여행 시리즈는 화려한 연출보다 여행의 자연스러운 재미와 사람 사이의 관계성에 집중하며 여행 예능의 본질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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