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에서 10대 관광객이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과 소방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관광객 A양(10대)이 발등 부위를 뱀에게 물려 출혈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도서지역에서는 뱀 물림, 미끄럼 사고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변을 충분히 살피고 안전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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