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공방으로 번진 인도 학교급식…달걀 빼고 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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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공방으로 번진 인도 학교급식…달걀 빼고 채식 제공

지난 5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집권 여당이 서벵골주에서 처음 집권한 뒤 달걀을 학교 급식에서 제외하고 채식을 제공하자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 동부 서벵골주 정부는 지난달부터 주립학교 급식으로 채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며 힌두 종교단체인 '국제 크리슈나 의식 협회(ISKCON)'를 새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달걀을 식단에서 제외했다.

인도에서 학교 급식 사업을 맡고 있는 ISKCON은 채식만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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