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쿠바에서 또다시 국가전력시스템(SEN)이 붕괴하는 대정전이 14일(현지시간) 발생했다.
쿠바 관영 쿠바데바테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쿠바 전력청은 이날 오전 11시 5분께 SEN 전체에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쿠바는 지난 3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전력망이 붕괴하는 대정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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