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의 우주비행사들을 태운 우주선이 14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아닐 메논과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표트르 두브로프, 안나 키키나는 이날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러시아의 소유스 MS-29 우주선에 탑승해 우주로 날아올랐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 일로를 걸었으나, 양국 우주비행사들이 서로의 우주선에 교차 탑승해 ISS로 향하는 등 우주 분야에서의 협력만큼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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