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4년 충남 자연재해 피해 현황.(자료=충남연구원 제공) 최근 시간당 100㎜ 안팎의 극한호우가 잇따르면서 충남의 재난 대응 체계를 사후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4일 충남연구원 신우리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최근 발간한 '기후위기 시대, 안전한 여름을 위한 충남의 집중호우 대비' 보고서를 통해 "집중호우는 더 이상 일시적인 기상이변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일상적 재난"이라며 "피해 복구보다 위험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의 고령화율은 22.8%에 달하며 일부 시·군은 40%를 웃돌아 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와 정보 전달 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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