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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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준비 예산이 본청·서울청에 이어 부산·대구·광주 지방청 순으로 반영되면서, 세종 임시청사 논란을 빚고 있는 대전지방중수청이 청사 입지뿐 아니라 예산 반영 과정에서도 사실상 후순위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수청 청사 구축을 위한 1·2차 목적예비비 지출안에서 대전청과 수원청 관련 예산이 명시되지 않으면서, 특히 대전청의 경우 세종 임시청사 구축 비용은 물론 향후 대전 신축·이전 일정까지 더욱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출안은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중수청 개청을 앞두고 부산·대구·광주 등 3개 지방청의 청사 구축과 개청 준비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소관 예산 687억339만 원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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