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체결한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에 대해 "시험삼아 해본 것"이라며 연일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공격과 협상 어느 쪽에서도 성과를 못내면서 이렇다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랑했던 이란과 휴전 협정은 그가 해상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료 부과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붕괴됐다"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 스스로도 통행료 부과가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던 것과 상반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강대국 입장에서 협상하는 것을 선호하며, 새로운 공습을 통해 더 큰 협상력을 확보하려 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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