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조정식 국회의장과 회동하며 원구성 협상을 이어갔지만 또다시 파행을 빚었다.
정 원내대표는 “차라리 다음 23대 국회부터 다수당이 상임위를 모두 가져가는 법안을 적용하도록 하거나, 제1당이 의장을 가져가면 제2당이 상임위원장을 선택하는 등 제도를 법제화하자는 이야기를 드렸다”고도 말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원구성 협상을 한 지 벌써 40~50일이 돼 간다”며 “지금 처리해야 할 법안도 산적해 있고, 이렇게 원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결국 피해를 보는 건 국민이다.저희도 이런 식으로 시간을 계속 끌 순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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