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여름…대구·경북 덮친 '열대야 일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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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여름…대구·경북 덮친 '열대야 일상화'

대구·경북에서 열대야가 갈수록 길어지고 잦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은 최근 역대 최다 수준의 열대야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8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구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도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밤더위가 일상화하는 양상이다.

1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은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대구·경북에서 연간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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