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혼돈의 홈플러스…기습 휴업에 직원·입점업체·고객 모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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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혼돈의 홈플러스…기습 휴업에 직원·입점업체·고객 모두 '혼란'

평소대로라면 장을 보러 온 고객과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는 직원들로 분주했을 곳이지만 쇼핑카트 수십 대로 가로막은 출입구엔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놓여 있었다.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전 점포 임시휴업에 들어간 지 이틀째인 이날 오전 휴업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고객들 발길은 계속 이어졌다.

오전 10시 개점 시간에 맞춰 매장을 찾은 한 주부는 "두 달 전에 홈플러스 일부 점포가 문을 닫는다고 할 때도 강동점은 계속 영업을 이어가 휴업할 줄 몰랐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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