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에게 응급치료에 더해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을 기존 95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응급실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설치해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사례관리자가 팀을 이뤄 근무하며 자살시도자에게 의료적 치료와 심리·복지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지난해 자살시도자 2만2천837명이 사업 참여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그중 1만4천414명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사례관리에 동의해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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