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과 중국의 반간첩법 등 '차이나 리스크'로 인해 중국에서 일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사업 철수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일본의 민간 신용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 수는 2024년 기준 1만3천개 사로, 2012년과 비교하면 약 10% 감소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2025년도 기준으로 중국 진출 기업 784개 사의 향후 1∼2년간의 사업 전개 방향을 조사한 결과 중국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21.3%로 2007년 조사 시작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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