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10% 가까이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재개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 및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에너지 정보업체 겔버앤드어소시에이츠는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와 보복 공격,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 급감이 맞물리면서 단기적인 원유 공급 우려를 키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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