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 대륙을 휩쓸고 지나간 제9호 태풍 바비가 남긴 잔여 비구름대가 한반도로 유입된 데 따른 현상이다.
대한민국 기상청 공식 발표를 살펴보면 태풍 바비는 13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중국 내륙 깊숙한 곳에서 완전히 소멸해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한 단계 꺾였다.
뚜렷하게 관측되던 태풍의 눈을 비롯해 소용돌이 구조는 흔적 없이 붕괴됐고 단순한 구름 덩어리의 형태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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