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무안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9일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천617명 중 97%(1천569명)가 정책 추진 절차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김 교육감은 교사들의 의견 수렴 없이 내년 3월부터 초등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평가를 서·논술형으로 100% 시행하겠다고 했으나 교사들은 100% 획일적 도입, 속도, 현장을 배제한 일방적 절차를 우려했다"고 전했다.
전교조 조사에 따르면 응답 교사의 91.4%는 객관식을 없앤 서·논술형 평가 도입에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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