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 후기 한양이 갖추었던 완성형 수도 방어 체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특별전 ‘여민공수 與民共守, 백성과 함께 지킨다’를 오는 14일부터 개최한다.
그중 ‘동여도’는 도성과 산성의 연결 관계를 세밀하게 묘사해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으로 이어지는 방어 체계를 보여준다.
도성 수비를 맡은 삼군문의 편제 병서와 총융청 초차제장관사강단자, 금위영 관련 표지석 등은 조선 후기 군사 조직과 도성 방어 체계가 어떻게 운영됐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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