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섬, 세계 예술의 무대로 … 2027 서안(섬) 비엔날레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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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섬, 세계 예술의 무대로 … 2027 서안(섬) 비엔날레 본격 시동

홍정환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겸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충남은 280여 개의 아름다운 섬을 품은 대한민국 해양문화의 중심"이라며 "섬은 더 이상 고립된 공간이 아니라 생태적 가치와 문화적 상상력이 공존하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1회 서안(섬) 비엔날레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충남의 섬과 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세계적인 공공예술 사례와 전문가들의 제언을 비엔날레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70개 예술팀이 참여해 원산도 섬문화예술플랫폼과 유휴공간, 해안도로 등을 무대로 80여 점의 공공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충청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비엔날레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예술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국제 예술축제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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