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 "교황 레오 14세, 충남에 모시고 싶다"…WYD 앞두고 해미국제성지 방문 공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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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 "교황 레오 14세, 충남에 모시고 싶다"…WYD 앞두고 해미국제성지 방문 공식 요청

충청남도가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교황 레오 14세의 충남 방문을 공식 요청하며 세계 가톨릭 순례 중심지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2일 서산 해미국제성지에서 열린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집전 미사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 순례자들과 함께 교황을 충남에서 맞이하고 싶다"며 교황의 충남 방문을 적극 건의했다.

박 지사는 미사에 앞선 환담에서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한 충남의 천주교 성지들은 한국 천주교 신앙의 뿌리이자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찾는 순례의 중심"이라며 "세계청년대회 기간 교황께서 충남을 방문해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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