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발표된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성인의 청력 손실'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24%)은 중등도 이상의 청력 손실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인에 비해 청력 손실을 겪을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청력 손실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달팽이관에 혈액을 공급하는 미세혈관 손상과 청각 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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