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2일 “AI(인공지능) 시대 생산능력 경쟁에서 국가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것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AI 혁명은 국가 경쟁의 기준을 바꾸고 있다”며 “AI 시대 반도체 산업에서는 먼저 생산능력을 확보한 기업과 국가가 시장과 공급망을 선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은 팹을 짓고 생산설비에 투자할 수 있으나 전력망과 용수, 송전망과 국가산단, 교통망과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기업 스스로 해결할 수는 없다”며 “이러한 기반시설과 제도는 국가만이 구축하고 조정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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