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칠 필요 없다…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직항'으로 제주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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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거칠 필요 없다…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직항'으로 제주 직행

인천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밟고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제주공항으로 곧장 들어와 여행을 즐기는 중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의 90% 이상이 개별 관광객으로, 여행사를 낀 단체 패키지보다 항공권과 숙소를 직접 예약해 제주로 바로 들어오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29일부터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한해 전국 어디서나 무비자 입국을 한시 허용하면서, 그동안 제주만 누리던 '비자 없이 올 수 있는 관광지'라는 차별점이 옅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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