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휴전 종료' 선언 후 이란 최고지도자 자금책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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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전 종료' 선언 후 이란 최고지도자 자금책 제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한 직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자금 조달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소위 최고 지도자는 정권이 무너지는 동안 은둔하며 숨어 있다"며 "재무부는 그와 다른 정권 엘리트들을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고립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계속 활용할 것이다.우리는 이 자산을 이란 국민을 위해 보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제재와 관련, "이란 정권의 부패와 지역 내 침략을 조장하는 모든 이들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약속이 반영된 것"이라며 "미국은 이란의 불법 무역을 가능케 하는 개인, 기업, 금융기관(외국 포함)에 대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며, 이란 정권의 불안정 행위와 이란 국민 착취를 중단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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