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무원 내년 보수 7.1% 인상해야"…청와대에 건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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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무원 내년 보수 7.1% 인상해야"…청와대에 건의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0일 공무원·교원 보수 현실화를 촉구하며 내년도 공무원 보수를 7.1%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내년도 공무원 보수 7.1% 인상과 함께 ▲ 6급 이하 직급보조비 월 3만5천원 인상 ▲ 초과근무수당 감액 조정률 폐지 ▲ 정액급식비 월 4만원 인상 ▲ 정근수당 10% 인상 ▲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공무원 보수 결정 구조 마련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교원·경찰·소방을 제외한 일반직 공무원의 보수는 민간 평균의 74.6%에 불과하고, 전체 평균 또한 83.1%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고려해 전체 공무원 보수를 7.1% 인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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