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땜질식 정책으로 의료체계 왜곡…장기적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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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땜질식 정책으로 의료체계 왜곡…장기적 정책 필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그간 어느 정권에서나 의료분야 현안에 땜질식 정책으로 대응하면서 의료전달체계가 왜곡됐다며 장기적 정책 마련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3차 의협 종합학술대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의료계 현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그간 보건의료 정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단절됐고, 현안이 불거질 때마다 미봉책·땜질식으로 대응한 결과 의료전달체계 왜곡과 필수의료 공백 문제가 누적됐다"며 "5년, 10년(을 내다보는)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는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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