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30년까지 원자력 등 비(非)화석에너지 비중을 25%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10일 중국중앙TV(CCTV)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전날 발표한 '15차 5개년 계획 탄소 배출 피크 행동방안'(이하 행동방안)에서 2030년까지 중국의 단위 국내총생산(GDP)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년 대비 17% 낮추고, 비화석에너지 소비 비중을 25%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경제 계획 주무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풍력·태양광·수력·원자력 등 비화석에너지 소비 비중은 2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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