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한 달 새 2배 급증…질병청 "환자는 등원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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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한 달 새 2배 급증…질병청 "환자는 등원 자제"

수족구병 환자가 최근 한 달 새 2배 이상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93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27주차(6월 29일~7월 5일)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9.4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영유아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보육시설, 학교는 올바른 손 씻기와 물품 소독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파방지를 위해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 및 학생이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 등교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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