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표한 성조숙증 억제 치료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성조숙증 억제 주사제(GnRH 유사체) 처방 환자는 2020년 12만988명에서 2024년 17만9840명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2024년 기준 전체 환자의 83.5%인 15만218명이 여자였으며, 평균 내원 연령은 남아 10.8세, 여아 9.7세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성조숙증으로 정확히 진단된 환자에게는 해당 치료제가 사춘기 진행을 억제하고 정신·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와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된 표준 치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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