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배송과 최저가 경쟁이 치열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하고 저장하는 경험을 앞세운 ‘더현대 하이(The Hyundai Hi)’가 출시 초기부터 가파른 이용자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은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고 가격을 비교한 뒤 짧은 시간 안에 배송받는 구조를 중심으로 성장한 반면,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하이에서 검색과 가격 경쟁보다 상품을 우연히 발견하고 자신의 취향으로 저장하는 과정에 무게를 뒀다.
현대백화점이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해 지난 4월 선보인 더현대 하이는 3,000여개 브랜드를 기반으로 상품과 콘텐츠를 함께 배치한 프리미엄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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