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불거진 기밀누설 및 증거인멸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피의자로 입건된 현직 경찰관들을 상대로 소환 조사에 돌입했다.
특히 검찰은 가해자 장윤기의 부친이자 현직 경찰 공무원인 장 모 경감을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청사에 불러 현장 수사팀과의 부적절한 유착 등 의혹을 조사했다.
앞서 5월 사건을 송치받아 보완 수사를 진행하던 검찰은 초기 현장 수사팀이 장 경감에게 실시간으로 수사 상황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를 벌여왔으며, 이달 3일 관련 경찰관들을 무더기로 형사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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