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무너지고 차도 통제…경기·인천지역 곳곳서 침수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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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 무너지고 차도 통제…경기·인천지역 곳곳서 침수 피해 발생

물폭탄 수준의 집중호우로 주택 옹벽이 무너지거나 차량이 침수·고립되는 등 경기·인천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9일 경기도·인천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인천 지역 소방에는 폭우 관련 안전조치와 구조·구급 신고가 각각 67건, 21건 접수됐다.

오산시는 오전 11시37분께 잠수교와 두곡교 하상도로, 오산철교 하상도로의 차량 진입을 통제한 데 이어 오후 1시께에는 붕괴 위험이 제기된 궐동 지하차도의 통행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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