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피부과 의사, 외국인 환자 명의 도용 수면제 12만정 셀프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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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과 의사, 외국인 환자 명의 도용 수면제 12만정 셀프 처방

수면제 계열의 향정신성의약품에 중독돼 4000여 장의 허위 처방전을 이용해 의료용 마약류 12만여정을 유통 및 투약한 서울 강남의 피부과 의료진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허위 또는 부실한 처방전에 근거해 의약품을 판매한 약사와 병원과 약국을 연결한 약국 직원 등 13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의 범행은 한 외국인 환자가 자신의 명의로 향정신성의약품이 처방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며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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