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고기회사보다 안 유명한 나를 왜 '일베'니 '좌파'니 끌어당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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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고기회사보다 안 유명한 나를 왜 '일베'니 '좌파'니 끌어당기나”

가수 하림(50)이 '스타벅스 구호'로 집중포화를 맞은 서울 배재고 앞에 근조화환이 늘어선 것을 두고 "꽃은 누군가를 때리는 데 쓰는 것이 아니다"고 비판했다가 '일베'로 몰리는 경험을 했다며 허탈감을 드러냈다.

하림은 "저는 절대 일베가 아니다.

근조화환을 정치적 공격의 수단이라고 비판한 까닭에 대해선 "근조화환만 가지고 한 말도 아니고, 늘어선 화환을 말리겠다는 것도 아니었다"며 "그날 어린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배재고에 놓인 화환이 찍힌 뉴스를 보고 장례식장도 잘 안 와봤을 학생들이 되게 놀라겠다 싶어 한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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