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진에 외국인 취업 2년 연속 감소…베트남 입국자 中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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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진에 외국인 취업 2년 연속 감소…베트남 입국자 中 첫 추월

9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순이동은 7만4000명 순유입으로 1년 전보다 5만1000명 줄었다.

유수덕 데이터처 인구추계팀장은 "전문인력과 비전문인력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비전문 인력 중 E-9 비전문 취업 체류자격 입국자가 2년 연속 감소했다"며 "E-9으로 들어온 외국인들이 주로 취업하는 업종이 건설업, 제조업이어서 국내 경기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중국·미국 국적 입국자가 외국인 입국자의 절반을 차지한 가운데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베트남 입국자 수가 중국 입국자 수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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