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포커스] "우울할수록 SNS '좋아요'에 더 민감…게시물 더 자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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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우울할수록 SNS '좋아요'에 더 민감…게시물 더 자주 올려"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 증상이 심한 사람일수록 소셜미디어(SNS)에서 '좋아요'(Likes)를 많이 받은 뒤 다음날 게시물을 더 자주 올리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우울증 환자는 보상에 대한 반응이 둔하다는 기존 실험실 연구와는 다른 결과로, 실제 사회적 환경에서는 '좋아요' 같은 사회적 보상이 우울증과 SNS 이용을 연결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 증상이 심할수록 '좋아요'를 받은 뒤 다음 날 게시물을 더 많이 올리는 경향이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세 번째 데이터세트에서는 이런 강화 경향이 불안-우울 요인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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