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의 징계 추진에 맞서 조 의원이 당내 인적 쇄신과 지도부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함에 따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누적된 여당 내 계파 간 주도권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국회 부의장 선거에서 친윤계 박덕흠 의원의 낙선을 주도했다는 당내 비판에 대해, 조 의원은 5·18 기념재단의 성명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반박했다.
그는 “친윤 세력들은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려 하지만 실상은 안 바뀐다”며 “내란 옹호 세력들을 인적 쇄신을 통해 확실하게 물갈이해야 된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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