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 충격으로 세계 경제가 얼어붙는 가운데,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대외수요 호조’라는 강력한 상방 압력에 힘입어 국제기구들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IMF는 한국을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와 함께 ‘세계 AI 하드웨어 순수출 상위 4개국’으로 꼽으며,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입 의존 위험을 강력한 반도체 대외수요가 완벽히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역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수출 확대와 민간투자 견인을 근거로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2.6%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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