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중 습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이 제기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결국 구속됐다.
경찰은 정 전 후보가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평소 친분이 있던 헬스장 관장 윤 씨와 공모해 음료 투척 사건을 자작극으로 꾸민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부산경찰청은 자작극의 구체적 동기와 대가성 여부를 밝히는 한편 정 전 후보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선거운동 강제 동원 의혹,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 허위 진단서 발급과 관련한 의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도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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