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풍경] 9개월 단명 임금, 32년 홀로 남은 왕비… 비극 품은 '효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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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풍경] 9개월 단명 임금, 32년 홀로 남은 왕비… 비극 품은 '효릉'

◇왕으로 산 시간 9개월… 자녀 없는 왕비.

1545년 인종이 세상을 떠나자 왕비의 삶은 대비의 시간으로 접어들었다.

효릉 석물은 선릉과 희릉, 태릉, 정릉으로 이어지는 16세기 초 왕릉 조각의 변화를 간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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