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 을숙도에 들어설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연구·보전·전시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기관 조성이 본격화된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7월 7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국립자연유산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부산이 대한민국 자연유산 정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을숙도의 생태적 가치와 국립자연유산원의 전문 기능을 결합해 자연유산 보전과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세계적인 자연유산 거점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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