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금천구의회, 민주당 의장단·상임위원장 독식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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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금천구의회, 민주당 의장단·상임위원장 독식에 ‘분노’

금천구의회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7일 금천구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독식과 관련,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그동안 금천구의회는 전체 의석수 10석중 국민의힘이 적어도 3석에서 4석을 차지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5석 중 2석정도는 맡아야 마땅함에도, 선출을 앞두고 벌어지는 야합과 정치공작을 막고자 지금껏 민주당과의 합의를 통해 부의장 또는 상임위원장 1석만 맡아온 것”이라며 “그러나 이번 제10대 금천구의회 원구성에서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깨뜨리고, 기만까지 한 행태”라고 꼬집었다.

고 의원은 “임시의장을 맡은 장규권 국민의힘 의원은 정회를 하는 등 의석수 보장을 끝까지 관철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당의 합의정신을 지키고자 의장 선거에서 합의안대로 국민의힘 표를 몰아줬지만 부의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합의를 위반하면서 ‘민주없는 민주당’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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