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5회에서는 태안에서 각각 펜션을 운영하며 3년째 각집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썰물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남편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내의 부탁과 하소연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털어놨다.
아내가 “사는 게 지옥이다.오늘 밤이라도 눈을 안 뜨고 싶다”고 절박하게 호소하자, 남편은 “10년째 그런 말을 한다.술 먹고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왜 술을 먹어.쥐약을 먹어야지”라고 말해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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